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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개념공부

[주식투자공부] 37. 추세선(1) - 추세선이란? 상승추세선, 하락추세선, 평행추세선(feat. 지지선과 저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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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스토리 포스팅을 한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동시에 쓰다 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우선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게 맞다고 판단돼서 잠시 포스팅을 쉬었었다.

이제 네이버 블로그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서 티스토리 블로그도 조금씩 다시 포스팅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은 바로 "추세선(Trend Line)"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추세선(Trend Line)"은 주가 흐름의 방향을 나타내는 선을 말한다.

주가는 일정 기간 동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경항이 있는데 이를 "추세"라고 하고, 추세를 알아보기 쉽게 직선으로 나타낸 것을 "추세선"이라고 한다.

기술적 분석을 할 때 일차적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 추세선이므로 투자 판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석기법이다.

theyoungself-made.tistory.com/50

 

[주식투자공부] 33. 기술적 분석(feat. 기본적 분석 ) - 차트의 3가지 속성

오늘은 "기술적 분석"의 기본인 "차트"의 3가지 속성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기술적 분석이란 '주가나 거래량 등 주식시장에 나타난 과거의 데이터를 기초로 시세를 예측하는 것'을 말한다. 기

theyoungself-made.tistory.com

 

 

주가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이 쉽지 않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저점"과 "고점"을 만든다.

이때 주가의 고점과 저점들 중 의미 있는 두 고점 또는 두 저점을 연결한 직선이 바로 추세선이다.

 

저점을 연결했을 때 선이 위로 향한다면 이는 "상승추세선"이라 하며,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이 선에서 가격 하락을 지지해 주므로 "지지선"이라고도 한다.

반대로 고점을 연결했을 때 아래로 향하는 것은 "하락추세선"이라고 하며, 주가가 상승할 때마다 이 선에서 저항을 받아 내려오므로 "저항선"이라고도 한다.

참고로 추세선은 길이가 길수록 신뢰도가 높고, 기울기가 45도인 것을 이상적인 상승추세로 본다.

 

말이 쉽긴 하지만...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을 때 팁은 바로 "지지에서 사고 저항에서 파는 것"이다.

3년 만에 500만 원으로 30억을 만든 주식투자자 유목민님은 "주가가 지지선을 깨지 않을 때가 살 때고, 저항을 뚫지 못할 때가 팔 때다."라고 말씀하셨다.

blog.naver.com/ghdgus0/221967798702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유목민 지음-

오늘 포스팅할 책은 유목민님의"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라는 책이다.​​지난번 트레이더와 투...

blog.naver.com

 

이렇게 오늘은 추세선, 상승추세선, 하락추세선, 평행추세선, 지지선, 저항선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주식 시장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이 늘 변하고 예측 불가능하다. 이를 100%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아예 예측하려 하지 않거나 감히 예측하려거든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는 방법뿐이다.

모두 성투하시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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