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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개념공부

[주식투자공부] 32. 강세시장(Bull Market)과 약세시장(Bear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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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세시장과 약세시장에 대해 짧게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매수세력이 강해 주가가 상승하는 강세시장을 "Bull Market"이라고 하고, 반대로 매도 세력이 강해 주가가 하락하는 약세시장을 "Bear Market"이라고 하는 것을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Bull은 황소를 뜻하고, Bear는 다들 알다시피 곰을 뜻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일까?

사실 황소는 이미지와 연상하면 나름대로 유추가 가능한데 곰은 하락이랑 무슨 상관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곰이 게을러서 그런 이미지와 관련이 있는 건가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황소와 곰 모두 힘이 센 동물이다.

황소가 뿔을 치켜들고 돌진하는 모습에서 상승세를 , 곰이 앞발로 위에서 찍어내리는 모습에서 하락세를 연상하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비유하는 것이었다.

 

물론 우리나라도 Bull Market과 Bear Market이 있었다.

아래는 코스피 지수 차트인데 경기가 좋거나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증시도 함께 상승하고, 반대로 위기가 오는 경우엔 크게 하락했다.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Bear Market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는 바닥을 찍고 하락이 멈췄고 앞으로는 아래와 같이 여러 번 바닥을 테스트하면서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사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예상과 달라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주가를 예측하는 것만으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측을 기반으로 계획을 세우되 만약 예측이 틀렸을 경우 빠르게 대응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 대응은 주가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계속해서 분할매수하는 것이다.

 

오늘은 강세시장(Bull Market)과 약세시장(Bear Market)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강세시장과 약세시장에서 자신만의 시장 대응 방법을 생각해보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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