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매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투자공부] 32. 강세시장(Bull Market)과 약세시장(Bear Market) 오늘은 강세시장과 약세시장에 대해 짧게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매수세력이 강해 주가가 상승하는 강세시장을 "Bull Market"이라고 하고, 반대로 매도 세력이 강해 주가가 하락하는 약세시장을 "Bear Market"이라고 하는 것을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Bull은 황소를 뜻하고, Bear는 다들 알다시피 곰을 뜻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일까? 사실 황소는 이미지와 연상하면 나름대로 유추가 가능한데 곰은 하락이랑 무슨 상관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곰이 게을러서 그런 이미지와 관련이 있는 건가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황소와 곰 모두 힘이 센 동물이다. 황소가 뿔을 치켜들고 돌진하는 모습에서 상승세를 , 곰이 앞발로 위에서 찍어내리는 모습에서 하락세를 연상하게.. 더보기 [주식투자공부] 29. 기관과 외국인은 누굴까? - 개인, 기관, 외국인, 검은 머리 외국인공매도 주식 투자를 하면 계속 접하는 투자 주체가 바로 개인, 외국인, 기관인데 오늘은 과연 이들이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개인"은 나를 포함해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모두를 포함하는데 증권사를 통해 개인자금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주체들을 바로 "개인"이라고 한다. 소위 말하는 개미투자자가 여기에 해당된다. 국내 "기관"투자가는 자산운용사, 증권사, 은행, 보험사 같은 금융기관과 연기금으로 크게 구분된다. '연기금'이란 연금과 기금을 합친 말로 우리나라의 4대 대표 연기금으로는 국민연금기금, 공무원연금기금, 우체국보험기금, 사학연금기금이 있다. 이 중 국민연금의 규모가 가장 크며 그 외 정보통신부 기금, 군인연금 등이 속한다. 기관투자가에 포함되지만 익숙하지 않은 주체들 몇 가지를 살펴보면 .. 더보기 [주식투자 공부] 18. 주식 매매 주의사항 - 분할매수/분할매도, 현금확보, 주문 실수, 미수와 신용거래 오늘은 종목 매매 시 주의사항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매매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돈만 있으면 매매하면 된다. 사실 돈이 없어도 매매를 할 수 있긴 하지만 별로 좋지 않은 생각이고 아직 할 짬도 아니다. 물론 나도 안 한다. 1. 첫째도 분할, 둘째도 분할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매매를 할 때면 나도 모르게 있는 돈 없는 돈 다 때려 박아서 매수 해버 리거나 손실이 좀 날 거 같을 때 혹은 수익이 조금 났을 때 싹 다 매도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든다. 하지만 이는 결코 좋은 습관이 아니다. 본인만의 원칙을 세우고 어느 정도 오르거나 떨어졌을 때 매수, 매도를 해야겠다고 미리 정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솔직히 나는 원칙을 세워놓고 매매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아직은 경험을 쌓으면서 원칙을 만들어가는 단계이다. 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