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동평균선"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예전 포스팅에서 HTS를 살펴보면서 간단하게 언급한 적이 있는데 주식 고수들은 가장 기본적인 거래량과 이동평균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그만큼 이동평균선은 중요하고, 우리는 이동평균선을 확실히 알고 매매에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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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공부] 13. HTS 살펴보기(4) - 여러가지 차트와 지표(feat. 가격 이동평균선, 거래량, 매물대
오늘은 여러 가지 차트 종류와 차트에서 사용하는 지표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HTS는 하나의 창마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사실 사용하는 기능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하지만 내가 포스팅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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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그 의미와 종류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평균가격을 계산하여 연결시킨 선으로, 기업가치(또는 시장가치)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평균적인 합의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이동평균선은 주가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이동평균선으로 나누어진다.
1. 주가 이동평균선
주가 이동평균선은 240일, 120일, 60일, 20일, 5일 등으로 기간별로 세분화되어 있다. 이는 장이 열리는 거래일에 따라 나누어진 것인데 240일은 1년, 120일은 반년, 60일은 분기, 20일은 한 달, 5일은 일주일로 보면 된다.
240일, 200일, 120일 이동평균선은 장기 추세로 경기 사이클과 유사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 중장기 투자에 활용한다. 60일과 20일 이동평균선은 수급선으로 중단기 투자에 활용한다. 10일과 5일 이동평균선은 단기추세로 재료와 수급에 주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단기매매에 많이 활용한다.
실제 매매 시에는 단기와 중기 그래프를 함께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참고로 선물/옵션의 경우 기간을 더욱 세분화하여 시간단위, 분단위로 구분해서 보기도 한다.
2. 거래량 이동평균선
거래량 이동평균선은 주가 대신 거래량을 이용해 그리고, 주가 이동평균선과 대체로 서로 호응해서 움직인다.
특별히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주가 이동평균선과 반대로 움질일 때, 예를 들어 주가 이동평균선은 상승하고 있으나 거래량 이동평균선은 하락하는 경우 주가 이동평균선의 변화를 예고한다고 볼 수 있다.
거래량 이동평균선은 5일과 20일 선을 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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