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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주식투자 공부] 4. 주식 용어와 친해지기(3) - 시가, 종가, 상한가, 하한가, 변동성완화장치(VI), 사이드카(Sidecar),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 오늘 공부할 용어들은 주로 주가가 오르내리는 폭과 그 제한에 대한 것들이다. 주식 용어는 영어도 있긴 하지만 한자어가 참 많은 거 같다. 사실 우리나라 말 대부분이 한자라서 한자를 잘 알면 대충 감이 와서 용어를 익히는데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시가"와 "종가"는 딱 들으면 감이 온다. "시가"는 주식 시장이 시작할 때의 가격이고, "종가"는 끝날 때의 가격이다. 이건 쉬우니 간단히 하고 넘어가자. 만약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상한가, 하한가 정도는 들어보았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나름대로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별 주식의 가격변동폭을 제한하고 있는데 그 폭은 30%이다. "상한가"는 주가가 올라갈 수 있는 최대치로 시가 기준 +30%이고, "하한가"는 주가가 내려갈 수 있는 최소치.. 더보기
20대, 30대 나이 상관없이 책 좋아하는 친구에게 주기 좋은 선물, 북다트(Book Darts) 너무 무거운 얘기만 한 거 같아서 오늘을 조금 가벼운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가끔 뜬금없이 내게 선물을 주곤하는 친구 한 놈이 있다. 한 번은 생일선물로 비트코인을 받기도 했고, 아무 날도 아닌데 귤청을 주기도 하고, 옷을 주기도 하고 그런 친구다. 워낙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친구라 주변 사람으로서 참 고맙고 좋다. 개이득(?) 오늘은 내가 받은 선물 중에 연령대에 상관없이 줄 수 있는, 가장 요긴하고 센스있었던 선물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북다트(Book Darts)" 라는 것인데 선물 받으면서 처음 들어봤다.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사려깊고 유용한 선물이다. 친구 말로는 쇼핑하다가 찾았는데 주변에 책 좋아하는 사람이 나 밖에 없어서 자기 거 사면서 내.. 더보기